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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긴 합니다.

찬찬히 읽어 보시면 그래도 나름 경마를 보는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불성실한 기승에 대해

경주때 좀 이상해 보이면 

직접 기수를 거론 하고 글이라도 끄적거려야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그 기수 넘이 이따위 짓거리를 했구나 

라고 아실테고..

아주 미약하나마 경마가 좀 투명해지지 싶다는 생각에

눈에 보이는 이상한 짓 하는 기수가 보이면 매주 마다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과천 경마장에서 가장 야시시 하고 개짓거리 한다고 보이는 기수는

몇명있죠..실력이 있으면서 요상하게 말몰이 하는 대표적인 기수 두명

김용근 최범현.

입상률이 떨어지고 실력이 떨어 지는 기수들은 언급 할 필요성은 없고요..

이중 오늘은 최범현의 최근 두개 경주를 복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게 개짓인지 아닌지는 워낙에 경마 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다양한거라...

각자 판단 하시면 될듯 합니다. 

지난주 일요5경주 문세영의 광양으뜸은 마장에서 보곤 전 다리가 부러진 줄알았더니.

집에와서 심판리포트를 보니 

마필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재갈이 빠지면서 안뛴거더라고요

만약 문세영이 아니고 다른 기수였다면 빼먹었다 해쳐먹었다 라고

말이 나왔을건데 문세영이라 아무런 글도 말도 없습니다.

당연 합니다..문세영은 그래도 과천에서 가장 정직 하게 열심히 타는 기수라는걸

일년에 몇번 이상하게 보일때도 있지만 그런정도는 그냥 넘어 갈수도 있고

일부러 그러지 않았을거라는 경마팬들의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용근이나 최범현 같은 쓰레기들이 인기도 1위 광양으뜸처럼 꼴찌 하고 재갈이

빠졌다면 전혀 믿지 못합니다. 저인간들이 해쳐먹었다 빼먹었다 라는 

의심이 증폭 되고 분명 뭔가 다른 불법적인거에 연류 된건 아닐까 라는

의심을 거의 100프로 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매번 이상 하게 타서 입니다. 그 빈도가 한두번이 아니고

수상하게 탈때의 빈도가 수시로 일어나니 당연히 의심이 증폭 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 유독 저 둘만 눈에 그리 띄는걸까요??

가령

직전 인기도 10위였던 마필이 선행으로 입상 하고 그 담경주 인기도 1위로 올라갓는데

그 인기도 1위 마필 가지고 느닷없이 맨후미 추입으로 탄다 던가 하는

그런 개같은 짓거리를 저 두기수는 그 빈도가 상당히 많은 기수들 입니다.

사람들이 인기도1위로 만들어준 이유는 선행으로 입상을 했기에

그 다음경주도 선행 나가면 입상 할것이다 라는 생각에 인기도 1위를 만들었는데

아예 선행 갈 생각 없이 제어 하고 맨후미 바닥 추입 전개 하고

입상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특히 저 두기수가 그런게 많죠..

승부가 걸리면 미친듯이 앞에 나오기도 하고요.... 

그럼 일단 최범혐의 최근 두개 개짓거리한 경주를 살펴 보겠습니다.

7월24일 토요일 8경주 11 콜조이 (인기도 2위 복승 댓길 마권)

7월17일 7경주 5 사이먼퀸 (인기도 1위 연식 1.2 배)

이 두개 경주를 일단 살펴 보겠습니다.

7월24일 거리 1800 미터 혼합4군 경주

11콜조이는 직전 5군 1700 미터 경주에서 선행 나가서 한바퀴 뺑 돌면서

1착 하고 이번에 4군 승군전에 거리 1800 미터 첫도전 이엿죠...

누구나 선행 갈것으로 생각을 했고 무난하게 선행을 나갔습니다.

편성을 보면 직전 5군과는 상대도 안되게 쎈편성이였죠..

직전 5군 1700 에선 겨우 경부도령이 2착 할 정도로 허접대기 편성이였고요...

사람들은 선행 나가서 직선에서 죽으면 아 기수가 할만큼 했다 

선행 나가서 열심히 타다 죽었으니  기수에게 뭐라 할거 없다

라고 대부분 생각 하고 심판도 경마팬도 거의 지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기수들이 진심 빼쳐먹을땐 이방법이 가장 적절 하기도 합니다.

박을운도 이 방법을 많이 쓰죠....

편성이 훨씬 쎄진 승군전 치루는 마필이 거리도 1800 첫도전 하는 마필인데...말이죠

이경주는 그 다음경주 혼합2군 경주 1800 미터 경주가 있었어서 아주 좋은 비교 대상이

됩니다..얼마나 최범현이 개짓거리 하면서 탔는지 말이죠..

일명 앞짱뻑이죠..... 

일단 콜조이 기록을 한번 보겠습니다.

1코너 19.6     2코너 31.4     3코너  1.08.5    4코너 1.24.2  입니다.

그럼 그 다음 경주 혼합2군 아이언삭스의 선행 기록을 보겠습니다.

아이언삭스는 아시다 싶이 거의 도주마에 가까운 강선행마죠...

1코너 19.8      2코너 32.5     3코너 1.09.8    4코너  1.24.1   입니다.

기록이 1코너 2코너 3코너 기록이 혼합2군 거의 도주마이고 강선행마인 

아이언삭스 보다도 콜조이가 모두 빠르고  3코너 까지 기록이 거의 1.3 초나 빠르게 탔습니다.

4코너 갈때 이미 힘이 빠져서 4코너 에선 0.1 초 뒤졌내요...

이미 3코너 지나면서 콜조이의 직선 겨가는건 결정이 난 상태 였습니다...

혼합 4군 승군전에 거리 첫도전인 마필이 

혼합2군 강선행마인 아이언삭스 보다 3코너까지 1.3 초가 빠르게 뛰었으니

당연히 오버체이스 걸려서 직선에서 겨가는건 기정 사실 입니다.

그럼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콜조이가 끌리는 마필인가요??? 도주마 인가요??

선입도 가능한 그저 앞이 조금 빠른 마필입니다.

그럼 경력 20년 넘은 기수가 이걸 오버페이스 걸린다고 생각 못하고 

그렇게 혼자서 단독 도주로 탔을까요????

만약 옆에서 다른 마필이 붙었거나 경합성으로 탓거나

아니면 다른 마필이 옆에 견제 라도 들어 왔다면 일견 이해 할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그 어떤 마필도 건드는 마필이 없었음에도...

혼자서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단거리도 아니고 장거리 거리 첫도전에 승군전 1800 미터에서 말이죠...

이게 김아현이나 임다빈 기수도 그렇게는 안탈듯 한데...

설혹 그렇게 탔다손 치더라도 김아현이나 임다빈 기수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신인기수니까 경주 경헙이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요...

또한 정평수나 방춘식 박병윤 부민호 이동국 이런 기수들이 그랬다면

1승에 목마른 기수들이라 어찌 1승 한번 해볼려고 무리 했다고 오죽 했으면

저리 탔겠나 이해나 할 수 있습니다.

과천 기수랭킹에서 거의 5위안에 드는 기수가...

경력 20년차 된 기수가...

4군 승군전에 거리 1800 미터 첫도전에

2군 강선행마인 아이언삭스 보다 3코너 까지 구간타임이 자그마치 1.3 초 를 빠르게 달린다???

1.3 초면 마신으로 치면 거의 8마신 이상인 대차인데...

저 최범현 저 개자식은 저렇게 타거나..

아니면 맨 후미에서 아예 갈 생각 없이 타거나...

이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따위로 하니까 경마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모든걸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거죠...

그런데 이런 개같은 앞짱뻑을 하는경우는 재결에서도

경마팬들도 뭐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열심히 탄줄 아는 분들이 경마팬의 거의 90프로 정도가 열심히 타다가

마필이 능력이 안되서 죽었구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뒷직선에서 뛰는것만 봐도 아 저새끼 빼쳐먹을려고 작정 했구나...

앞짱뻑 할려고 작정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탔는데 말이죠.....

글이 길어져서...사이먼퀸은 다음번에 설명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이먼퀸도 외곽 무빙으로 올라오는 마필인데..

이 개자식이 내측 맨후미에서 깔짝거리다가 인기도 1위 마필 가지고

장난치고 8착에 그쳤죠....

인기도 5위 이상 인기도 6위에서 12위 정도의 마필 가지고 콜조이나 사이먼퀸 같이 탄다면

그냥 이해나 하는데 인기도 1위 인기도 2위 댓길 마필 가지고

저따위로 타는건 기수 자격이 없는 새끼가 아닐까 ????

여튼 글이 너무 길어져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튼 이런 기수 넘들은 죄다 은퇴 시켜야 하고

기수출신  조교사들이 기수때 하던 개짓을 조교사 되서도 매번 하는거라..

기수 출신 조교사 들은 관리사 5년 경력을 따로 두고 그 다음에 조교사 면허를 줘야

합당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