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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완마와 닮은꼴 초인강자 2020-01-16 16:57
  유비무환   | 작성글 목록 조회 |   500 공감 | 2 비공감 | 0
대완마와 닮은꼴 초인강자

작년 1/26일 33조 서인석조교사 소속의 대완마가 2세마
대상경주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얻음으로해서 1/26일
당일 일반 경주에 단식 1.1배 연식 1.0배라는 압도적 인기
1위마 였으나 도착 순위 5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본인은 당 경주 전날 압도적 인기 1위마 대완마의
조교가 나무 허술하니 믿지 말라고 검빛 자유 게시판에 본건을
언급한 적이 있었고, 저질 쓰레기 조교를 들고 나온 대완마는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졸전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차기 3/10일, 4/7일 등 연이은 두 번의 대상 경주에서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등 연거푸 1/2착을 차지하였습니다.
참으로 비겁한 작태였습니다.
이런 저질 널뛰기 행각을 한국마사회는 팔장끼고 구경만 하는
방관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마사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마객들을 우롱하며 널뛰기 경연대회를 장려하는 기관입니까.

33조의 공정이 의심스러운 저질 행각을 저는 누차에 걸쳐서
강도 높게 비판하였고, 민원도 여러 차례 낸 적이 있습니다.
33조는 아직도 널뛰기 행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던 차 금번 1/12일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재발 하였습니다.
평소 출전마들의 조교 행태가 어줍잖은 22조 안병기 마방
소속의 초인강자란 마필이 역시 단식 1.1배, 연식 1.0배의
압도적 인기임에도 비리비리하게 맥 한번 추지 못하고
당 마필을 직접 훈련시킨 임기원기수는 도착 순위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임기원기수도 인기마 이상하게 만들어 골로 보내는 재주가
비상한 기수입니다.
당 기수에게 무슨 흑막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동 마필은 대완마처럼 일부러 탈락을 작정하고 저질 조교로
출전하였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인기에 걸 맞는 준비가
부실했던 것은 사실이 아닌가 반문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단식 1.1배의 마필의 인기도나 매출 기여도를 잘 아시겠지요.
이런 말 고꾸라지면 대다수의 마객들의 금전적/정신적 피해가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가시지요.

문제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이런 경주를 불법사설 경마 맞데기 작당들이 조작하고 있다는
일말의 의심이 들어간다 이겁니다.
불법 사설 경마는 한국 마사회의 존폐를 위협하는 악의 무리들로
정부와 마사회는 이를 뿌리 뽑는데 심혈을 기울임이 마땅하나
과도한 수수료 등 여러 가지 내적인 문제들은 이들을 소탕하지
못하는 원인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요,
매번 복승식 기준 인기 1/2/3위 내에서 경주 결과가 거의
확정된다면 불법 사설 경마는 단기간에 스스로 망해서
공중분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자면 특정 마방을 고리로 한 절대 인기마들이
특별한 사유없이 초인강자처럼 버러지같은 결과가 만들어 진다면
이들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절대 인기마들은 이들 불법 작당들과 결탁하여
비이성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가 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량한 마객들 몫이 되는 것입니다.

공공연한 소문에 의하면 천하 강축 한 마리 널부러지는데
특정 마방과 사설 작당들이 5천만원에 거래 한다는
미확인 소문들도 있습니다.
인기 1/2위마가 널부러져야 불법 경마 작당들이 돈을
쓸어 담는다는 것 마사회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자...
이렇게 널부러진 초인강자의 다음 행보가 궁금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직전에는 준비가 부실했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들이대며 꽃배당을 동반하여 대완마같은 비슷한
수작질이 기획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작태들이 경마 불신을 만드는
일등 공신들입니다.

22조 안병기조교사는 과거 몇 년동안 인기마 죽이기,
비인기마 날아가기 등 극심한 널뛰기 행각질을 유감없이
벌여 오다 최근에 조금 나아진 듯 하나 또 다시 본병이
도진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한국마사회는 22조 안병기 마방의 승부 행태를 예의주시하고
초인강자같은 이런 저질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더욱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마객들은 압도적 인기마들의 저질 결과는 사설 경마와
모종의 커넥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심들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마,
상식적인 마객들을 우롱하는 경마,
아무나 함부러 널부러지고,
아무나 지 멋대로 펄펄 날아다니는 경마,
이것은 야바위입니다.
22조 안병기 마방의 각성을 촉구하며 본 민원을 제출합니다.

이런 엄청난 범죄적 결과에도 마객들은 조용하니
참 한국 마사회 운영하기 편한 공기업입니다.

※경마가 특정 마필의 능력 검정 연습장이 아닙니다.
뼈와 살점이 내 발려진 절체절명의 마객들의 땀과 눈물들이
만들어내는 손때묻은 불쌍한 돈들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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