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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선더고의 재결 Report를 보며...
故 문중원이 폭로했던대로 그간 부경은 온갖 협잡질로
정상적인 경주결과를 비틀며 마객들을 농락해왔던 추악한
저질 집단임이 증명되었고,
따라서 한국마사회는 투철한 사명감없이 직무유기를
생활화해 왔습니다.
저는 부경의 몰상식적이고,
몰이해적인 결과들에 대하여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천편일률적인 공허한 메아리였을 뿐입니다.
급기야 문중원기수가 타계하기 일주일 전에도 본인은 추악한
부경을 접는다는 민원을 낸 적도 있었습니다.
부경은 경주 결과에 대하여 정말로 엄혹하게 따져보고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견된다면 무시무시한 재재를 가해야 합니다.
기수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마주/조교사는 물론이요, 심지어는
해당 마필까지도 퇴출시키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부경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는 본인은 작금에 부경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금요 2경주 선더고의 재결 내용을 보았습니다.
하필 유력 인기 1위마가 안장이 변위되었더군요.
기수는 이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 주행도 불안했고, 외곽으로
도리지리뱅뱅, 소꼬리뱅뱅질을 하였더군요.
베팅한 마객들 입장에서 욕이 절로 튀어 나왔을 것입니다.
마객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저 인간들이 인기 1위마를 탈락시키기 위하여
일부러 안장이 변위되겠끔 출전을 하였다고 말입니다.
저들은 온갖 추악한 수법으로 배당을 만들기 위하여 마객들을
능욕해왔기에 이러한 추론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부경은 순수한 마객들에게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정으로 투명한
결과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부경이 문중원 사후 이전의 행태들이 계속된다면 제2,3의 부경
불매 운동가들이 나올 것입니다.
한가지 참고로,
부경에서 인기 1위마로 유난히 졸전을 자주 펼치는 기수가
김철호기수입니다.
요주의 관찰이 필요한 인물입니다.
부경의 인기마들 졸전과 부진마들 널뛰기에 대하여 현미경을
들이대고 무슨 작당질이 있었는지 철저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부경은 이 땅에서 없어지던가,
환골탈태하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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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유튜브
RE: 마사회 답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