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경주를 조사해 주십시오.
12/15일(일) 제 3경주는 속칭 구라경주입니다.
배당판이 열리자마자
강축마 4번 컴플리트킹덤을 기준으로 1번마 송암캔디의
복승식 배당률이 2.0배로 출발하였습니다.
인기순위 4위 마필에게 누군가가 사전에 특정 장소에서
제법 질러 넣었습니다.
간혹 이런 경우가 있고,
그럴 경우 해당 마권이 입상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통상적으로 베팅이 이루어진다면 4번을 축으로
8,3,1,4,11,9 순으로 순차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배당이 형성됩니다.
구라가 개입하지 않을 경우에 말입니다.
당 경주는 무조건 4/1이 유력한 입상이라는 사전 각본이
있었지 않았냐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십수만의 마객들이 만들어내는 순연 배당은 항상 물 흐르듯
인기도에 비례하며 형성됩니다만,
당 경주 배당판 열리자마자 4/1이 최저배당이 형성되었고,
결국 배당이 다소 상승하며 인기 3번째로 마감되었으나,
결과는 4/1로 경주 결과가 정리 되었습니다.
어떤 못된 무리들이 어떤 장소에서 몰빵을 넣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미지근하면 정보 공개를 청구 할 것입니다.
마사회가 실시간 배당률을 확인하면서 어떻게 이런 구라 경주가
발생하는지 그게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내고, 엄벌에 처해야지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은 직뮤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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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글로벌 캡틴과 40조 어마어마의 경주력에 관하여
(1)글로벌캡틴
11경주에 인기 1위마 글로벌캡틴이 여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레이팅 점수가 조정되며 부담중량이 상승 할
것입니다.
글로벌캡틴이 물론 능력이 탁월하여 승승장구하며
좋은 경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만,
그 이면에는 다른 비겁하고 비리비리한 마필들처럼
어영부영하지 않고 그야말로 최선의 최강의 조교로
최고의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땀흘려 열심히 하는 자들이 손해를 봅니까.
레이팅 시스템은 저열하고 게으르고 비겁한 자들을
도와주는 못된 룰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마필이 다음에도 열심히 잘
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정경마이자, 공정을
염원하는 마객들의 상식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못된 자들이 스스로 노력하여 따라 올수 있도록
하후상박이 아니라 상후하박을 권하는 바입니다.
(2)어마어마
만약에 당 마필이 제어하지 않고 전력 질주 하였다면
기록이 더욱 단축되었겠지요.
심판처 등 마사회 경마 관련 직원들 중에
경마는 순위 경쟁이지 기록 경쟁이 아니라는 사고에
젖어있는 복지부동 무사안일 직원들이 있습니다.
경마가 순위 경쟁이면 뭐하라 전력 질주합니까.
그냥 슬슬 기어가서 결승선 통과하면 될 일을 말입니다.
경주 기록은 필생의 각오로 단축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 고객들은 매우 비싼 비용으로 경주를 관전하며,
박터지는 치열하고 빠른 경주를 볼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마사회의 레이팅시스템은 어느 마필이라도
시원한 경주력을 발휘하는데 치명적인 브레이크를 거는
괴물입니다.
마객들을 이를 적폐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유들이 불공정 행각이 근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경주력을 보여 주는 말을 더욱 잘 뛰게
보호해주는 그런 정책을 추구해야 합니다.
잘 뛸 수 있는 말을 덜 뛰게 만드는 제도,
이건 불공정을 조장하는 잘 못된 제도입니다.
저열한 자들에게 관대한 제도는 경주 질을 떨어뜨리는
또 다른 역 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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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불패의 저질 경주력을 지적합니다.
여류조교사 14조의 이신영은 개업 초기에 대단하였습니다.
소속조 마필들을 스파르타식 조교로 훈련하며 인기마들이
곧잘 입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짬밥이 불어나니 역대 모든 조교사들이 취하는
마객들 뒷통수 치기 작전을 들고 나왔습니다.
능검도 양호한 1억8천짜리 마필로 마객들을
농락하려고 처녀 출전을 하였습니다.
정영식마주/이신영 조교사 합작의 마객 농락 작전이었지요.
어마어마가 강단있는 조교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출전할 때 상당한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되는 돌아온불패는
산보차 출전을 하였습니다.
마객들은 안되는 마필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만들라고
성화를 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충분하게 잘 할 수 있다고 보여준 마필은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신영조교사는 어마어마가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줄때 돌아온불패는 뒤에서 허우적대고자 출전을
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프로입니까.
이런 저질 악습을 확 뜯어 고쳐야 합니다.
돌아온불패의 차후 행보를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볼 것입니다.
이런 저질 행각을 故문중원기수가 폭로하였고,
수많은 마객들이 저질 행각이라고 믿고 있는데
마사회 입장은 그럴 수 있다 아닙니까.
한국마사회법은 출전한 모든 마필들은 적절한 훈련에
최상의 경주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되어있지
마객들을 농락하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잘못된 관행 확 뜯어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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