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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경마 부경을 던져 버립니다. 2019-11-18 19:05
  유비무환   | 작성글 목록 조회 |   818 공감 | 1 비공감 | 0
쓰레기 경마 부경을 던져 버립니다.

평소 제주 조랑말 경주는 경마로 인정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잘 하지도 않다가 레이팅 시행후부터 종잡을 수 없는
부담중량 부여로 인하여 아애 접었었습니다.
가다가 죽는 말도 다시 살아나고, 잘 가던 놈도 뒈지는
지들 맘대로 가고 말고 하는 조랑말 경주,
이건 망해야하는 악마들의 널뛰기 소굴입니다.

그리고 납득이 잘 안가는 경우가 빈번한 부경도 조금씩
하다가 오늘부로 부경도 경마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부경을 철저히 무시하고 베팅 사절은 물론이요,
주위의 모든 뜻있는 사람들에게 부경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부 1경주
7번 아델스파이크의 진겸기수는 열심히 말몰이나 잘 할 일이지
엉덩이 아래로 대갈통을 쳐박고 연신 뒤를 훔쳐 보더군요.
약속한 언놈이 오나 안오나 보는지, 대갈통을 바꿔치기
하려고 그러는지 몰라도 이는 도무지 상식적이지 않는
행동인데 재결에서 별 일 없다고 결론을 내렸더군요.

부 4경주
단식 1.4배 인기 1위마 킹오브보스는 꼴찌요,
1200m에서 겨우 15초대를 유지하던 장산바비는,
최외곽에서 그것도 부경의 그럭저럭 기수 김철호의 가소로운
실력으로 기록을 2초나 앞당기며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
냈습니다.
이런 고무줄 기록이 부경의 전매특허입니다.
누가 누구를 위하여 무슨 수를 써서든 배당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이 난장판에 돈질하는 마객들만 호구되는 것입니다.


부 5경주

3번 라온파워는 2주간 어마어마한 강조교에 게이트도 좋고,
누가 봐도 할만한 조건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도무지가 이해가 불가능한 경주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재결리포트에 뭐라고 변명이 되어있으나 개소리로
생각합니다.

대상 부6경주
11번마 투데이와 15번마 백문백답은 19조 마필로서
2두가 동반 병합시 15번이 11번에게 상대도 안 되던데
투데이가 백문에게 처참하게 무너지더군요.
그것도 거구의 백문백답은 마체중이 15k나 증가되었는데도
말이지요.

10번마 킹오브글로리와 13번마 에이스코리아의
병합 훈련에서 10번마가 훨씬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전에서 13번은 3착이요,
10번은 서울의 페마수준의 노장마 원더볼트에게까지
밀린 착순 9위었습니다.

뭇사람들에게 조교 실태를 보여준 모습대로라면
11번이 15번에게 져서도 안되며,
13번마가 3착이라면 10번은 적어도 그 이상은
쟁취하여야 최소한의 납득이 가는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부경에서 이런 상식적인 납득은 개소리 왈왈입니다.
기록이 몇초씩 왔다갔다하는 것은 기본이고,
똥구멍에 바람을 불어서라도 와야 되는 마필은 속절없이
널부러지고,
기록상 맨 후미에 서야 할 마필은 당당히 입상을 하곤 합니다.

부경은 이 좁쌀만한 땅덩어리에서
온갖 교활한 술수를 제작하여 마객들을 농간하는
술수제작소입니다.

최소한의 상식도 통하지 않는 지들 꼴리는대로의 개판떼기
부경은 사기집단입니다.
마객들을 능욕하는 사기집단 말입니다.

하여 저는 이 시간 이후부터 부경 불매운동의 선봉에 설
것이며 이 저절 사기 판데기가 이땅에서 사라지기를
학수고대 할 것입니다.

경마 배출의 절대를 차지하며 상식을 존중하는 최소한이라도
베팅이 가능한 마객들은 이 악의 소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꽈배기 작당들,
그들만의 빈약하고 초라한 리그로 남겨서 그 어디를
쑤셔 봐도 배당이 나가리 되게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매월 서울/부경 합 2만원씩 지불하며 검빛 조교 동영상을
꾸준히 보아 오다가 오늘 부경은 버리고,
서울 경마만 3개월치를 4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실제로 조교를 관찰하면서 동영상을 비교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나 그냥 조교 동영상만 봐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지난주 토요 8경주 아르폰스같은 마필이
몇전째 허우적대다가 갑자기 강하고 빠른 조교로 변하면
승부의지도 강하고, 실전에서 통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당경주에서 박병윤이가 아니고 조금만 강한 기수였으면
아르폰스는 우승을 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동계절 접어들면서 하던 일들도 거의 마무리 되었고,
오늘 새벽에는 조교장에도 다녀왔습니다.

거의 맨 마지막에 도착하였는데도 출입패를 18번 받았으니
조교 관찰자들이 3~40명대에서 많이 줄었더군요.

한가지 소식은 비교적 젊잖하며 항상 조교장을 지켜왔던
전직 기수 출신인 모 예상가가 안 보이기에 물었더니
치매 증상이 심해져서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어린 애들도 있고, 이제 경우 50대 중반인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원합니다.
개인 프라이버시라 이런 곳에 알리기가 어려운 내용이나
전문가 코너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언급합니다.

저도 어머니가 젊어서 8남매 키우느라 밤잠 설치며 갖은
고생으로 70대 중반에 치매가 시작되어 지금은 중증으로
치매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젊어서 수면 부족도 치매의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뇌속이 잠도 자며 충분히 쉬어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시간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뇌에 각종 무리가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물론 골수 마객들은 주말되면 잠도 잘 안오고 그러겠지만...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경마 때문에 잠 설치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각설하고,
부경 이 조악한 악귀판을 저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어제부로 천길 낭떠러지로 내동댕이쳐 버렸습니다.

행여 저같은 생각이 계신분들이라면
이 찰거머리같은 악귀들을 떨쳐 내 버리세요.

그나마 기본 상식이 통하는 서울 경마만 나름의 형편으로
즐기세요.
공개적인 조교 실태까지 꽈배기로 만들어 마객들을
능욕하는 이 조악한 집단을 응징하는 길은 이 저질
판데기를 외면하면 됩니다.

한국마사회가 왜 마객들이 부경을 외면하는지 스스로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부경을 굶겨서 말라비틀어지게 해야 합니다.

상식을 존중하는 마객 중추들이 이런 사기판을 외면해야
합니다.
경마가 이렇게 스러져가는 윈인중의 하나도 경마를
지탱하는 마객 중추들의 상식을 외면하는 저열한 작당질들이
한 몫하고 있습니다.

한국 마사회가 그나마 빨리 망하지 않는 길은 가능한 한
상식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마객 중추들이 덜 망가지게
해야 합니다.

후련합니다.
이 악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말입니다.
이번주부터는 훨씬 더 행복한 마음으로 일요일도 토요일처럼
악귀들의 묘수를 관전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울 경마를 즐길 것 같습니다.

마동지 여러분
행복한 방법을 찾아봅시다.
그리고 실천합시다.

이제 엄동의 시간들이 코앞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자신의 피와 살점을 내어주는 마객들은
경마장의 주인입니다.
이 피눈물나는 마객들을 농간하는 무리들은
자손 대대로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1 0
댓글 한마디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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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복 | 2019-11-18 21:13:38
2경주장산비마애대해~120-130어마하개좋은혈토입니다~첫경주는조교을~약하개허고~이번애승부한것임~저는머리을잡고단통이겨읍니다~깔지도안코~10을머리로10~2~6으로혈통공부하새요~소발로쥐잡지마시고
RECKLESS | 2019-11-20 18:37:33
부경 줄초상 낫습니다,,,3개마방이 면허정지 6개월입니다,, 김병학,하무선,문제복 마방,,,,,부산은 껌이고 제주가 몸통인데 몸통제주는 건들지도 못하고(중공놈 마주가 많응께,,찍소리못하는 마사회장놈아),, 이게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공정한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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