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이희영조교사에 대한 마객들의 불만과 분노
공정한 경마 시행은 마사회의 엄정한 과제이자, 마객들의 염원이며
지속 가능한 경마 발전의 보루일 것입니다.
공정한 경마란 마필 능력/기수능력/경주 전개에 더하여 객관적으로
인정 할 만한 마필의 훈련 등 종합적인 상황에 부합한 최선의 결과를
다수의 마객들이 인정할 때 비로소 공정경마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하계 휴장후 첫 시행된 서울경마에서
7조 형마푸무,
27조 금노래,
32조 송암공주
13조 아이엠스타/인천캡틴 등 비인가마들이 선전하면서 상당한
배당들이 만들어졌고,
반면에 14조의 이글아이/금아플로러스 등은 객관적 인기마임에도
졸전을 펼쳐 마객들의 실망과 원성을 사야 했습니다.
살펴보면
형마푸무/금노래/송암공주 등은 조교강도의 변화라든지, 경주 전개의
이점 등으로 입상을 하였으나,
13조 아이엠스타/인천캡틴은 이렇다 할 조교내역의 변화가 없이
입상을 하며 고배당을 만들어 냈습니다.
소위 말하자면 특별한 사유가 없이 뭔가 음흉하게 기획된 배당경주다
이것입니다.
이러한 행태가 입상률 최하위 13조 이희영마방의 전매특허입니다.
객관적 인기마 부실조교로 널부러지기,
조교는 허름한 것 같은데 남몰래 달밤에 무슨 특수 훈련을 시켰는지
몰라도 갑자기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여 폭탄 배당을 만들어내는
괴상한 제주를 지닌 13조 마방은 마객들 영혼을 능멸하는 마방입니다.
이러한 배당이 순수 마객들을 위한 배당이라면 상관없으나 털끝만큼이라도
특정 도적패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배당이라면 이는 공정경마에
있어서 척결해야 할 악행일 것입니다.
14조 이신영 마방을 거론합니다.
시시때때로 절대 인기마가 속절없이 널부러지는 특급 마방입니다.
최상위 공정마방 18조 박대흥조교사님 마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도대체 이글아이가 어떻게 출전준비를 하였고, 경주 당일에 신체적으로
무슨 특이한 변화가 있었는지 몰라도,
그 허름한 편성에서 최하의 성적을 낸다는 것을 마객들이 납득 할 수
있겠습니까.
1억3천만원짜리 고가마 금아플로러스를 연속 조교 달랑 9일하여
출전시켜 복승식 최고 인기의 한축을 만들고, 겨우
4착을 유지하였습니다.
이게 14조의 저질 방식입니다.
14조에 이런 류의 저질 결과들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부경에서 고가의 신마들이 처녀 출전시 거의 한달간의 연속
조교로 출전하는 경우를 흔하게 봅니다.
이는 인기도에 비하여 혹여 있을지 모르는 실패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자 공정 마객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4조는 마객들에게 예의없는 이런 시건방진 행각을 수시로
자행하여 공정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능검 양호한 초고가마가 인기를 얻음은 자명한 일이고, 이럴 경우
마방의 의무가 무엇일까요.
적어도 마필의 인기도에 부응할 최선의 준비를 하는 것이 경마창출자가
마객들에게 보여줄 의무이자 도리일 것입니다.
이신영조교사는 공정을 염원하는 마객들을 자신의 발가락 때만큼도
생각지 않는 몰상식하고, 뭔가를 음흉하게 기획하는 비겁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마사회 공정관리단은
서울경마장 13조, 14조 마방을 특별 관리해야 합니다.
그들이 상식에 부합하는 상식적인 결과들이 도출 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와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상식에 부합하지 못하는 결과들을 만들어내는 자들,
공공의 적이자, 힘들게 마장을 찾고 있는 마객들의 발길을 차단시키는
지속 가능 경마의 장애물들입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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