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성향을 이야기 하기보다 단체의 목적을 설정하고
조직해야 만이 작은 성과를 낼수 있을거라 생각되여
어느한쪽으로 분리해서 단체를 설립하려 한다면
(예를들어 경마팬을 한정)
평생 경마 단체는 요원하다 할것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움직여야 작은 성과라도 낼수 있고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마사직원의배팅)
분노하지만 순간의 관심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장 다음주 되면 경마팬 관심권에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경마를 즐기는데 있어
불편 부당한 사항들에 대한 단체로 나아가야하는데
마사회는 나쁜*
예상하는사람들도 나쁜*
조교사도 도둑*
마주도 배당 도둑*
관리사는 배부는 노조
이런 식의 이분법 잣대로는
단체가 발전할수 없습니다.
왜 그런일이 벌어지는가 를 공론화하여
관련 단체와의 협의해
제도 개선을 해 나간다는 일념으로
단체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잠시 잠깐의 이슈로 눈길은 받을수 있으나
지속적 단체로 발전할수 없다는것이죠.
경마의 도박 특성상
배팅에 의해서 이득을 보는자와 손실을 입는자가
극명하게 존재하기에
단체가 발전 할수없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글로써 모든표현 할수 없고
일단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경마인들은 경마장에서 만남을 우선하려 합니다.
일단 경마배팅을 하고
저녁에 만남을 가지려 하지요.
물론 첫 대면은 공통분모가 경마이기에
마장에서 대면이 좋습니다.
이후 토론의 장은 경마일이라도
경마장에서 토론은 공염불입니다.
여러번 만남이 이뤄져 토론을 하면서
장기적인 플랜을 짜서 공론화 시키고
그런 믿음과 신뢰가 이뤄져야
비로써 단체가 성장할수 있는 동력을 얻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