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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태 마사회 최악수를 두다..... 2019-04-10 22:10
  유비무환   | 작성글 목록 조회 |   958 공감 | 3 비공감 | 0
갈태 마사회 최악수를 두다.....

과천벌 널뒤기 제왕 서인석의 대완마건

총 다섯 차례의 대상경주에서 1착 3회 (한번은 실격)
2착 2회를 한 대완마가 1/26일 가소로운 일반 경주에서
단식 1.1배의 압도적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저열한 경주를
펼쳐 입상에 탈락을 하였다.

이 마필이 졸전을 펼친 이유가 부실 조교롤 출전을 하였고,
3/10일 다시금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때 서인석조교사의 말은 지난번 조금 준비가 소홀해서 졸전을 펼친 것
같아 이번에는 좀 더 단단히 준비하고 나왔다고 인터뷰를 하였었다.

이건 완전 개소리다.
한국마사회법에 모든 출전마는 최선의 준비와 경주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서인석은 단식 1.1배 마필에 준비를 어영부영해서 출전했다고
자백을 한 셈이 된 것이다.

이는 對(대) 경마팬 테러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이 위대한 널뛰기 제왕 마방의 대완마가 지난 4/7일에도
쟁쟁한 숫말들을 제치고 2착이라는 좋은 성적표를 움켜쥐었다.

하여 지난 3전의 경주를 보면 1/26일 경주에서 대완마는
완전 對(대)경마팬 사기극을 벌인 셈이다.
사설경마 도적놈들이 특정 마방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마 한번 널부러져 주면
검은 사례금으로 건네주는 거래대금이 5,000만원이라는 소문이 있다.
소문이 소문일 뿐이길 바라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는 않는다.
과천 널뛰기 제왕 33조 마방은 지난 수년간 극심한 널뛰기 행각을 일삼았고,
2017년도에는 인기마 부러지기,
비인기마 후려치기가 과천의 넘버원인 마방에서 이런 바람직스럽지 못한 사태가
발생하였으니 양식있는 마팬들을 33조를 심히 우려스러운 시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며,
마사회 공정관리단에서는 이러한 널뛰기 현상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49조 지용철 마방의 초인볼트건

3/30일 10경주에 2억4천오백만원짜리 압도적 인기마 초인볼트는
골막염 핑계로 저질조교를 들고 나와 쓰레기 같은 경주를 펼쳤는데,
이런 인기마가 상태가 좋지 못하면 출전을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부경 17조 장세한 마방의 블랙텐 건

3/31일 부경의 압도적 인기마 블랙텐은 가공할 경주력으로 꼴찌를 하였다.
선행마의 한계라지만 참으로 무책임한 경주가 아닐 수 없는 경우였다.

서울과 부경의 최고 인기마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널부러지며,
그 피해는 다수의 고객들이 고스란히 떠 않을 수밖에 없었다.


지난주는 세상에 서울의 22개 경주중 11개가 1300m 경주로 편성이 되었었고,
경주의 단조로움에 마팬들 짜증은 극에 달했을 것이다.
경주 거리 다양화 한다고 해놓고 이런 한심한 짓거리를 반복하는 한국마사회는
복지부동의 저열 집단임을 스스로 자임하고 있다.

이 와중에 일요 3경주 인기 1위마 신부라는 극꼬장을 부리는 마필을 어거지로
진입/발주시켜 완전 개판 경주를 만들어 버리며,
그 피해는 거의 모든 마팬들 몫이 되었다.
이런 개같은 작태가 경주질 개선인가.

대완마는 시차를 두며 벌인 사기행각이 입증되었고,
초고가의 초인볼트는 질병을 핑계로 마팬들을 농락하였으며,
4월 첫주는 1300m에 올인하는 단조로운 편성으로 재미를 반감시켜가며,
신부는 발주 불능 사태에 처한 마필인데도 매출 급락을 막고자 어거지 발주를
시켜서 마팬들을 분노케 만드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상식을 쓰레기통에 쳐 박아 버린 철면피같은 인간쓰레기들이
호의호식하며 구태에 젖어 복지부동으로 한몸 보신하며 뭉개는 초절정 쓰레기
공기업일 뿐이다.

경마를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보겠다며,
고객 정책자문단까지 발족시킨 마사회가
22개 경주중 11개를 1300m 단일 경주로 만들어내고,
발주 불능상태의 마필로 경주를 강행하여,
마팬들을 패닉상태로 몰아가는 한국마사회가 지금 제 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마쟁이들은 무슨 방법으로든 이런 준범죄 행각들을 준엄하게 응징해야 한다.
할 수 있는한
언론이건,
국회건,
검찰이건,
국민권익위원회건,
공정거래 위원회건

그 어디에라도 이 추악한 테러행위를 폭로해야 한다.
이것은 누구 특정인의 몫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깨어 있다면,
이 저열하고 부당한 악행을 최소한의 논리를 피력할 수만 있다면
모든 마쟁이들이 저질 마사회를 대한민국의 모든 양심세력에게 폭로해야 한다.

나의 경마인생 20년,
인간 쓰레기급 경마 창출자들이 벌이는 온갖 추악한 꼴을 무수히 보아왔지만
한국마사회가 마쟁이들에게 가한 이 추잡한 작태는 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상 최악의 준범죄행각이었다.

한국마사회
이 쓰레기과 복지부동 집단을 마쟁이들은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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