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卒들이여! 최강 프로의 진수를 보셨나요.
개헐렁
개건방 조교로 수천만원의 상금을 끼리끼리 나눠 챙겨 먹겠다고 출전하는 서울의 개건방 마방들의 저질 작태는 경마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저질 집단이다.
최선의 경주력으로 출전해야 한다는 마사회법은 그냥 개폼으로 있는 법이다.
지지난 약 2주간 그럭저럭 시간이 있어서 새벽 조교를 참관하였었다.
내가 조교 관찰 전문가는 아니라서 내가 보는 관점은 단편적이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은 대부분 비슷하리라 싶다.
7/7~8일 경주일 서울의 1/2착 입상마 44두중에서 36두는 여러 형태로 입상 유력으로 관찰이 되었고, 나머지 8두는 미처 관찰을 못했거나 주로 조교를 어영부영 한 마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오크스배에서 나름의 운도 따랐다고 보지만
서울의 신규마방 25조 전승규/31조 강환민마방의 마필들이 조교때 자주 눈에 띄었다.
신규마방이라 나름대로 출전마 대부분을 열심히 길고 강하게 돌린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이신영/서인석도 처음에는 이러했다.
18조가 꾸준한 명문마방이다.
명문마방의 이유를 조교에서 보는 듯하였다.
18조의 입상 가능마들은 타 마방보다 좀더 길게, 좀더 강하게 돌리는데
대표적인 개헐렁 개건방 마방들인
5조 우창구
10조 정호익
14조 이신영
22조 안병기
28조 최상식
33조 서인석
50조 박재우 등 이런 마방들은 나름대로 돌리는 척 하지만
강구보 구간이 비교적 짧고, 휘리릭 한바퀴 지나가고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대표 마방들 출전마들은 인기마임에도
조교 내용들이 뭔가 허름해서 선택의 고민이 필요할 때다 많다.
한마디로 이런 유의 마방들은 무슨 꿍꿍이 속인지 마팬들을 끊임없이 고문하는 마방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24조 서흥수
27조 박병일 같은 마방들 인가마들은 분명 의지가 눈에 띄는 조교 내용을 볼 수가 있었고, 실제 경주 결과에서도 이와 거의 비례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누적 통계를 보면
인기마 안 부러지기,
부진마로 하늘같은 경마 국민들 뒷통수 때리며 널뛰기 안하기의 압도적 양심 마방이 위의 두 마방이다.
반면에 투명한 조교 행태를 보여주지 못하는
5조
10조
22조
33조 등은 인기마 널부러지기,
부진마 날아가기를 밥 먹듯이 하는 마방들이다.
이따위 마방들이 무슨 상위권 마방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하긴 뒷통수 때리기,
인기마 자빠지기,
부진마 날아가기로 비겁하기 일류는 일류다.
18조 박대흥 마방은 정말 정직하고 투명한 마방이라고 생각하며,
25조/31조는 신규마방으로 나름대로 충실함을 볼 수 있고,
34조 리카디
51조 사이먼 두 외국인 조교사 마방도 원칙에 충실하는 거짓없는 마방으로 생각된다.
당장에 해체해야 할 마방은 누차 지적하지만
15조 박희철 마방은 당장에 없어져야 한다.
도무지 그놈의 마방 말들은 한 놈도 재대로 뛰는 놈을 보기가 힘들었다.
조교 내용은 거의 산보급 개헐렁 조교다.
52조 김동균
53조 김동철
기수때는 그냥저냥 기수들이었으나 조교사로서는 나름대로 마필 관리에 충실하는 조교사라고 생각된다.
서두가 길어졌는데
지난주 개헐렁들의 무기력을 보았고,
누네스/안토니오의 최강 프로들이 어떻게 해야 프로인가를 증명하는 경마의 역사를 목도하였다.
과거 많은 사람들이 페로비치에 열광하였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를 쓰레기과 인간들의 하수인으로 볼 때가 자주 있었다.
그가 특별한 기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쓰레기같은 마필로 입상을 이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인기마들을 상당히 많이 패대기쳤다.
패대기의 이유가 조교 부실마들이 대부분이다.
그가 뛰어난 기승술로 드러난 전력이나 조교 내용이 부실한 마필들을 쥐어짜가며 왕왕 입상을 시키곤 하였지만, 인기만 있을 뿐 쓰레기 조교로 출전한 마필들로 맥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였었다.
특히 그가 직접 조교한 마필들이 허름한 조교로 자주 출전하였는데 조교 관찰자들에게 물었더니 이상하게 페로비치는 강한 조교를 잘 안시킨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경마국민들을 똥강아지로 아는 건방진 호로자식이다.
암튼 아무리 유능한 기수라도 훈련에 등한한 쓰레기 마필로 입상하는 것은 가당치 않는 일임에는 틀림없다.
본론을 벗어나서 다시 본론으로 갑니다.
지난주 많은 경마 국민들은 프로가 이거구나,
왜 능력있는 외국인 기수들이 필요하고 왜 그들이 있어야 경마가 좀 더 공정해 지는가를 목도하였을 것입니다.
토요 4경주
1보드람
3웨이트앤시
4아르고갤로퍼가 인기 3강이었고 1/3번은 선입마, 4번 개껍떡은
선행마였지요,
조교내역이 1번은 직전과 비슷하였고, 3번은 직전보다 강화되었습니다. 최강의 기수에 조교가 강화되었으니 이를 보고 금상첨화라고 할까요.
개건방 4번은 역시나 22조 특유의 개건방 조교로 어떻게 선행이나 노려볼 요량으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3번마는 나름대로 순발력도 있고 기수가 최강 누네스였습니다.
출발과 동시에 한칸 차이의 외곽이 꼼짝 못하도록 그냥 빌어버리니 개헐렁은 개꼬라지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공정경마입니다.
개헐렁을 더구나, 인게이트에서 한칸이라도 외곽에 있는 비슷한 선행력이라면 가능한 인게이트가 이길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공정경마입니다.
5경주
2번마 한양공주/누네스
18조 특유의 짜임새있는 조교에, 단 한 차례의 습보 조교도 없이 어영부영 선행이나 노리며 개잡질하러 나온 4번마 여울이를 외곽으로 밀어내며 역시 선행승으로 누네스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경주였습니다.
8경주
1번마 우승특기/다비드
직전 경주 조한별기수가 가능성을 확인 시켜주자 훨씬 강화된 조교로 게이트까지 1번을 받아 역시 선행력 일가견 기수 다비드가 널널하게 선행승을 일궈냈습니다.
이런 말에 조한별급을 태워서 경마 국민들을 고문하는 행위가 바로 뭔가를 기획하는 야바위 행위라 생각합니다.
과천 불투명의 대명사 이희영씨(본인은 존경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조교사에게 칭호를 붙이지 않음) 아들 이혁이가 고무줄 놀음하는 웰빙조이를 최강기수 안토니오가 다부지게 몰아 2착하며
이 또한 기수의 능력을 실감하는 경주였습니다.
9경주
22조는 훈련 구제불능 개헐렁 마방입니다.
거의 모든 출전마가 간들간들 조교로 출전하며 하늘같은 경마 국민들을 고문하는 고단위 고문 기술마방입니다.
당 경주에 임기원의 6번마 너라는축제가 개헐렁 조교로 출전하여 선행 일순하며 4200만원을 쓱싹하러 나왔는데, 이거 조판을 보니 5번마 정상챔프에 누네스가 운전대를 잡고 조교 내용도 너라는축제의 개헐렁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선행력도 거의 엇비슷한데 누네스가 개헐렁 마필이 앞장을 까도록 결코 양보할리 만무하고 결과는 임기원이가 외곽에서 발악을 하였건만 개헐렁 조교마답게 영광스런 꼴찌를 하였습니다.
당연한 귀결입니다.
선행마도 강구보/습보 등으로 충실하게 무장한 마필은 선행에 실패해도 처참하게 고꾸라지지는 않습니다.
10경주
누네스의 1번마 투케이는 거리를 대폭 늘렸음에도 직전에 이어 선행으로 압승을 하였습니다.
당 경주에 임기원의 4번마 삼정타핏도 나름대로 충실한 준비를 하였으나 선행 실패후 4착으로 밀렸는데 몇전을 선행으로 뛰던 마필들이 선행에 실패하면 힘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안토니오가 기승한 7번마 선더라이트가 외곽의 조재로 9번마 토스코노바캣에 뒷심으로 밀렸습니다.
최강의 기수임에도 개헐렁 조교 대표 마방 5조 우창구(칭호생략)의 허름한 조교가 최봉주조교사의 강한 조교에 밀린 것입니다.
일요 2경주
마체가 적어서 그런지 데뷔후 매양 개헐렁 조교로 출전하여 어영부영 선행이나 노리던 개껍덕 로만브레이드가 한댕발하는 외곽의 다비드/스피드여왕에게 선행까지 뺏기며 1.5배 단식마가 처참하게 널부러졌습니다.
이게 개헐렁 조교의 박재우스타일입니다.
인기만 잔뜩 얻고 경마국민들 물먹이는 저질 작태이지요.
당경주 강화된 조교에 D마이너 기수에서 A프러스 기수로 교체된 선더그레이트의 선전은 너무도 당연한 귀결입니다.
33조 오랜만에 재대로 된 조교에 최강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요 4경주
백두의정상/서인석.....최강 누네스가 선행을 나서고도 유일하게 3착으로 밀린 경우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출전마들이 출전 전날까지, 아니면 이틀 전까지는 주로 조교를 하고 출전하나 간혹 인기마들중에서 일요 출전마가 목요 조교로 마감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상당히 위험한 인기마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서인석은 왜 인기 1위마를 이틀씩 쳐 박아 두었다가 출전 시켰을까. 마굿간앞에서 맨손 체조라는 했나....
그들의 흉심은 뭘까...
일요 5경주
큐피드닥터/신형철....장기 휴양마임에도 근 한달넘게 충실한 조교를 시행하였고 토요일날 다들 쉬었는데도 이말은 경기 전날까지 조율을 하고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통상 부경의 능력 휴양마들은 거의 1개월 넘게 충실한 조교후 출전하여 입상을 밥먹듯이 하나 서울의 오합지졸들은 장기 휴양마를 달랑 1~2주 쓰레기 조교로 출전하여 어영부영 몸 풀러 나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큐피드닥터는 입상의 자격이 충분한 말이었습니다.
오합지졸님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일요 6경주
개헐렁 조교로 유명한 50조 마방의 와일드드래곤,
임기원의 자가용이나 마찬가지인데 2전 연속 대갈통 박살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직전보다 습보량이 더 줄었고 완전 개박살이 났습니다.
선행 실패해서 박살났다고...
그냥 패 죽일려고 잡조교로 출전했다고 봄이 옳을 것입니다.
이런게 바로 쓰레기 경주입니다.
그 중심에 박재우/임기원이 장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일요 7경주
6번마 선스타트는 살림살이가 부족한 2조 마방의 말인데 7주만에 출전하면서 수영조교도 하면서 나름대로 조교 형태는 갖췄으나
딱 보니 아애 습보 조교가 없었는데 약해빠진 조교탓인지 체중까지 불려 기어 나왔습니다.
이 무더위에 등치마들 살덩어리는 거의 죽음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실한 마방답게 마필 사양 관리도 개판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일요 8경주
당 경주 인기 3강이 3번 이천쌀, 6번 에코골드, 7번 더지존인데
정상 출주한 에코골드가 수영병합 등 조교 내용은 양호했으나 마체중이 19k 늘었다.
이 역시 사양관리 실패라고 봅니다.
선스타트와 똑같은 경우로 다미몽댕이 안부러지고 기어들어 온것이 다행인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등치마들 체중관리에 실패하는 것은 마방 직무유기입니다.
일요 9경주
원더라이트/문정균.......쓰레기 마방에 쓰레기 조교에 이런 말은 그냥 마팬들 엿 먹이겠다고 출전한 쓰레기 마필이라고 봅니다.
28조 최상식마방.....마방 자원도 부실하지만 마필 사양관리도 참 엉성한 저급 마방입니다.
결론입니다.
지난주 누네스기수를 통하여 프로의 진면목을 목도하였습니다.
이길 수 있을 때 반드시 이긴다.
인게이트 선행마가 외곽의 쓰레기급 선행마에게 절대 질 수 없다.
사양관리에 실패한 마필은 아무리 능력기수라도 별 수 없다.
사례: 선스타트/에코골드
요즈음 건방기가 하늘을 찌르는 임기원이 그럴싸한 22조/50조의 잡급 인기마에 기승하여 처참하게 널부러 졌습니다.
상대마에 비하여 한참 부족한 조교에 게이트까지 모두 밀렸으니
그냥 고꾸라지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조교를 들고 나와 어떻게든 앞선 버티기로 상금을 획득하겠다.
참 가소로운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쓰레기 조교를 일상화하는 저급 마방들 정신 차리시오.
그리고 임기원기수가 기승하는 마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조교 내용이 뭔가 허름합니다.
최강의 누네스/안토니오, 심지어 조선최강 문세영도 인기마에 기승할때는 나름대로 충실한 조교내역을 들고 나오는데 임기원 당신이 뭔데 매번 시건방진 조교 내역을 들이밀고 마팬들을 고문하는지요.
누네스/안토니오가 습보를 500m한다면 귀하는 6~7백은 해야 그들과 겨룰수 있는 것이오.
누네스/안토니오가 강구보를 한바퀴 돌리면 귀하는 두바퀴 세바퀴 돌려야 그들과 대적이 될 것인데, 귀하는 오히려 개헐렁 조교를 들고 덤비니 참으로 용감하고 기소로울 뿐이오.
위에 언급된 모든 저급 관계자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올바른 생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강한 경마를 만드시오.
그게 하늘같은 경마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야 할 귀하들의 신성한 의무인 것이오.
보니 실력있는 외국인 기수들이 더 많이 와야되고,
조교사들도 더 많이 들어와야 경마가 좀 더 공정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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